저는 미국 상장 국내 ETF 투자 방법으로 EWY, KORU, MKOR를 비교해 주가 흐름과 배당 수익률을 확인했습니다. 달러 강세 기조에서 주가 상승과 달러 상승에 대한 차익을 노리는 관점이 중요하다고 보았습니다.

EWY는 iShares MSCI South Korea ETF로 블랙록이 운용하며 시가총액 70억 달러대, 배당수익률 1.62%, 운용수수료 0.59%, 종목수 82개입니다. 상장일은 2000년 5월 9일이고 주가는 2025년 11월 19일 종가 기준 90.56달러입니다.

EWY는 국내 대형주 중심의 MSCI Korea 25-50 지수를 추종하며, 미국 상장 국내 ETF 투자 방법 가운데 시가총액 가중 방식으로 운용되고, 개별 종목 최대 비중 25%, 5% 이상 종목의 합 비중 50%로 제한합니다. PER 11.2, PBR 1.5, 매출 성장 7.5%, 장부가치 성장 6.5%를 보이고 섹터 비중은 IT 46.6%, 산업재 19.0%, 금융 서비스 11.5%로 구성됩니다.

KORU는 Direxion이 운용하는 Direxion Daily South Korea Bull 3x Shares로 시가총액은 221.59밀리언 달러, 배당수익률 0.85%, 운용수수료 1.32%, 상장일 2013년 4월 11일, 주가 2025년 11월 19일 종가 142.88달러입니다. KORU도 EWY와 같은 MSCI Korea 25-50 지수를 일별 변동의 3배로 추종합니다.

PER, PBR, 매출 성장 등 지표는 EWY와 동일합니다. MKOR는 Matthews Korea Active ETF로 운용사 Matthews International이며 시가총액 69.59밀리언 달러, 배당수익률 3.63%, 운용수수료 0.79%, 상장일 2023년 7월 17일, 주가 32.32달러입니다.

MKOR은 벤치마크를 추종하지 않는 액티브 ETF로 한국 보통주와 우선주를 포트폴리오로 구성하고 재무 건전성, 경영 구조 등 기본지표 위주로 종목을 선별합니다. 구조 변경으로 뮤추얼 펀드에서 ETF로 전환한 점도 특징입니다.

PER 11.2, PBR 1.4, 매출 성장 5.6%, 장부가치 성장 7.7%, 섹터 비중은 IT 42.0%, 산업재 20.2%, 금융 13.1%입니다. 세 ETF의 2023년 7월 이후 흐름을 보면 2분기까지는 부진했으나 국내 증시 상승과 함께 2년 누적 수익률이 양수로 전환되었습니다.

연평균 수익률은 EWY 15.8%, KORU 14.4%, MKOR 11.2%이고 연 변동성은 각각 24.6%, 72.9%, 20.1%로 다소 차이가 납니다. 샤프 비율은 EWY 0.64, KORU 0.20, MKOR 0.56로 측정됩니다.

이처럼 세 상품은 동일 벤치마크를 공유하더라도 레버링 여부와 운용 방식의 차이로 수익성과 위험의 구성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따라서 투자 목적과 위험 수용 수준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